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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미군기지까지 차로 10분대, 연 4000만원대 임대수익 기대
평택 미군기지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서 분양 중인 레이크힐타운은 미군 등의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리조트형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됐다. 사진은 레이크힐타운 전경.미군 렌털하우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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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앞뜰 용산공원 내일부터 시범 개방…오염 논란은 여전
정부는 용산공원 시범 개방에서 대통령실이 바로보이는 곳에 바람개비를 꽂아놓은 바람정원을 조성한다. 국토교통부 지난 120년간 일본군 병영, 미군기지 등으로 활용돼 일반인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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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군기지 토양오염, 그 오해와 진실
윤영대 한국재료연구원 초빙연구위원·예비역 육군 준장 서울 강남의 한 재개발 구역에서 얼마 전에 토양 오염이 이슈가 됐다. 약 9만㎡의 재개발 부지에 토양 오염이 확인되면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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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버금" "개발 올스톱"…용산 중개사들도 갈렸다
개발의 기대에 부푼 용산에 ‘대통령 집무실’이라는 초대형 변수가 등장하면서 부동산 민심이 들썩이고 있다. 국방부 청사가 있는 삼각지역 인근은 노후화된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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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용산에 '尹 집무실' 만든다...백악관처럼 시민공원 조성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모습. [뉴시스]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이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사실상 확정됐다고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가 16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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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서울 누비는 지역 광역지자체 공무원들
15개 시·도, 서울본부에 100명 넘는 지방공무원 파견해 갑(甲) 아닌 을(乙)의 자세로 예산, 홍보, 출향 인사 관리까지 민선 지방자치단체장 시대가 열린 뒤로 주요 광역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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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에 용산공원 부지 내 미군 장교숙소 부지 개방한다
용산공원부지 내 미군장교숙소 5단지 현황도. 자료: 국토부 서울 용산기지 내 동남쪽에 위치한 미군 장교 숙소부지가 올 하반기에 국민에게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미군 장교 숙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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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년 만에 빗장 풀린 용산공원…남산쪽으로 더 넓어진다
정부가 21일 제2회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를 열어 용산공원 북측 구 방사청 부지 내의 경찰청 시설 신축 예정부지(1만3200㎡)를 용산역 정비창 개발지로 이전하고, 해당 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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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옥신 오염된 부산 도심의 반환 미군기지…정부는 4년간 방치
2015년 3월 한국 정부에 반환된 부산의 미군기지 DRMO의 모습. 토양이 오염돼 있으나 가까운 곳까지 아파트와 주택이 들어서 있다.[사진 녹색연합] 지난 2015년 3월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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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청사부지 아파트 공급 무산…공급 예정 부지 곳곳에서 파열음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 박완주 정책위의장, 김종천 과천시장, 이소영 의원,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과천청사 주택사업부지 계획변경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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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서울 태릉골프장 일대 주택 공급 논의된 바 없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국방부는 서울 노원구에 있는 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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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해설가와 함께하는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 도보해설관광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용산공원 부분개방 부지(옛 미군장교숙소 5단지, 서빙고로 221) 역사문화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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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미 감청, 대통령실 졸속이전 탓" 용산 "靑보다 보안 탄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10여일 앞두고 불거진 미국의 동맹국 감청 논란에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관련 문건에는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문제